도경완, ♥장윤정 닮은 딸이 벌써 7살…"기쁨 80에 슬픔 20" 울컥한 父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07.07 15: 08

방송인 도경완이 딸 하영이와 대화를 통해 깊은 감상에 빠졌다.
7일 도경완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아빠 사랑해. 아이고 아빠가 더 사아해. 언능 자! 으응 매일 밤 이렇게 대답해주고 자야 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분수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도경완과 딸 하영이의 모습이 담겼다. 하영이는 클수록 엄마 장윤정을 닮아가는 외모로 시선을 모았다.

도경완은 잠자기 전에 딸 하영이와 나눈 대화를 통해 “이 순간이 기쁨 80에 슬픔 20으로 느껴지는 건 나만의 감상이 아니겠지”라고 말했다. 아빠가 최고이고 아빠를 사랑한다고 말해주는 딸에게서 기쁨을 느끼면서도 울컥하는 마음도 느껴진다는 뜻으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편 도경완은 장윤정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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