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김재욱 듬직함에 반했나…181cm 男 배우 옆에서도 "안 밀려"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07.08 06: 10

배우 최여진이 남편 김재욱과 신혼의 단꿈에 푹 빠져있다.
7일 최여진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희준 오빠의 재능의 끝은 어디일까? 그가 바라보는 소중한 일상과 그리고 작품 속 캐릭터를 바라보는 시선들이 전시에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여진은 배우 이희준의 전시회를 방문했다. 남편 김재욱과 함께 전시회 관람을 위해 방문한 가운데 두 사람은 이희준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인증샷을 남겼다. 최여진과 김재욱은 블랙 컬러로 커플룩을 맞추며 달달한 신혼을 증명했다.

김재욱은 수상 스포츠로 다져진 다부진 몸매를 자랑했다. 올블랙 스타일링으로 세련된 매력을 자아낸 김재욱은 181cm를 자랑하는 이희준 옆에서도 밀리지 않는 자태를 자랑했다. 최여진은 모델 같은 늘씬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최여진은 지난 1일 경기도 가평 모처에서 스포츠 사업가로 알려진 김재욱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크루즈에서 열려 화제를 모았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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