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남편·子 없이 한국 떠나다 딱 걸렸다..공항서 “너무 창피해”(손연재)[순간포착]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07.07 19: 53

손연재가 자유를 찾았다.
7일 채널 ‘손연재’에는 ‘결혼 후 첫 일탈? 본격 먹고 또 먹는 입터진 도쿄 여행 2박 3일’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손연재는 “남편과 준연이를 놔두고 결혼 후 처음으로 2박 2일 해외여행을 간다. 친구들과 간다”라며 홀로 떠나는 도쿄 여행에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손연재는 “준연이와 3일 떨어지는 건 처음일 것 같은데. 오늘 아침에도 뭔가 가지 말라고 하는 눈치였다”라며 슬픈 표정을 지었지만 이내 여행이 먼저인 듯 웃어 보였다.
손연재는 공항에서 대기하던 중 자신의 이름이 방송되자 얼굴이 붉어지며 창피함을 호소했다. 알고 보니 캐리어에 넣어서는 안 될 물건을 넣은 것. 손연재는 “게이트 가서 잘 받아왔다”라고 부끄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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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 ‘손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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