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춤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7일 김혜수는 여유로운 모습으로 자신의 일상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혜수는 핫팬츠에 청셔츠 청청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밝은 미소를 보이고 있다. 김혜수는 모자를 푹 눌러써 소멸할 것 같은 작은 얼굴에 쭉 뻗은 팔 다리와 몸매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하게 만들었다.
또, 김혜수는 흘러나오는 음악에 몸을 맡기며 멋진 춤사위를 함께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사진을 본 지인은 김혜수에게 어디냐고 물었고 이에 김혜수는 "친구집요"라고 답했다. 배우 문정희는 "기분이가 저도 들썩들썩"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혜수는 지난 1월 공개된 디즈니+ '트리거'에 출연했으며 현재 2026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tvN '두번째 시그널'을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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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