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이 둘째 아들 준성이의 일상을 공유했다.
7일, 서하얀은 자신의 SNS에 “준성이 첫 사인ㅋㅋㅋ. 왼손으로 임준성 쓰는 게 넘 귀여움...”이라는 글과 함께 아들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서하얀과 가수 임창정의 둘째 아들 준성이가 사인판에 자신의 이름을 또박또박 적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왼손으로 ‘임준성’이라 적는 그의 앙증맞은 손놀림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첫 사인이라는 설명이 덧붙여져, 유쾌하고 흐뭇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어 서하얀은 차량 안에서 찍은 셀카도 공개했다. “행복한 월요일이에요”라는 멘트와 함께 올라온 사진 속 그는 내추럴한 셔츠 차림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군더더기 없는 민낯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세 연상의 임창정과 결혼했다. 서하얀은 임창정인 전 혼인 관계에서 낳은 아들까지 총 다섯 아이를 양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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