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x뷔x수지, 파리 뚫은 국보급 미모..레전드 쓰리샷 완성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5.07.07 20: 45

 배우 박보검이 방탄소년단 뷔, 배우 수지와 함께한 근황을 전했다.
7일, 박보검은 자신의 SNS에 “Paris sous la pluie de printemps(봄비 내리는 파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검은 프랑스 파리의 클래식한 건물을 배경으로 한 발코니에서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체크 패턴의 재킷에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를 더한 박보검은 부드럽고 세련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진 사진에는 명품 브랜드 행사장에서 만난 방탄소년단 뷔, 수지와 함께한 모습도 담겼다. 나란히 선 세 사람은 말 그대로 ‘어딜 봐도 빛나는 비주얼 조합’을 자랑했다. 흐트러짐 없는 스타일과 청량한 미소가 어우러져 현장 분위기를 더욱 빛냈다는 후문이다.
누리꾼들은 “진짜 국위선양급 비주얼”, “한 장의 화보 그 자체”, “파리가 아니라 박보검이 배경”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검, 뷔, 수지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글로벌 명품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세계 팬들과 만났다. 현재 박보검은 드라마 '굿보이'를 통해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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