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봄과 산다라박이 워터밤 현장을 환하게 밝혔다.
6일, 박봄은 자신의 SNS에 “워터밤. 박봄 다라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봄과 산다라박은 워터밤 서울 포토부스에서 장난감 물총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물놀이 전용 고글과 젖은 듯한 헤어스타일, 수수한 민낯에도 두 사람의 눈부신 비주얼은 변함없었다. 필터 없이도 카메라를 압도하는 조각 같은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박봄은 과감한 메이크업 없이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고, 산다라박 역시 변함없는 동안 미모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투애니원은 지난 4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공원 KSPO DOME에서 '웰컴 백'(WELCOME BACK) 앙코르 공연을 끝으로 월드 투어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데뷔 15주년을 기념했다. 최근에는 워터밤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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