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와 용준형이 전시회에서 둘만의 오붓한 데이트를 즐겼다.
6일 현아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하트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주말을 맞아 미술 전시회를 찾은 현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전시된 미술작품들을 관람하는가 하면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특히 전시회 관람중에도 현아, 용준형의 애정행각은 이어졌다. 용준형은 현아를 따라다니며 그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고, 이에 현아는 입술을 내미는 등 애교를 발산했다.
뿐만아니라 현아 역시 용준형의 모습을 직접 찍어주며 알콩달콩한 무드를 뽐냈다. 현아가 찍은 사진에는 카메라를 들고 현아를 촬영하는 용준형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현아와 용준형은 지난해 10월 결혼하고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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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현아 소셜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