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에어컨 안 틀어도 ♥김재욱 있어 시원한 여름…"안 사랑할 수가 없잖아"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07.09 10: 16

배우 최여진이 그 누구보다 행복한 신혼 생활을 만끽하고 있다.
최여진은 9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한 여름의 용평은 진리였다. 서울이랑 어떻게 온도가 10도나 차이나지?? 여름에 에어컨 안 틀어도 된다는게 진짜였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여진은 강원도 평창군 용평에서 여유로운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다. 두 사람이 함께한 커플은 다름아닌 최근 결혼한 박하나와 김태술 부부로, 신혼의 단꿈에 빠져있는 두 커플은 계절 스포츠와 완벽한 날씨가 갖춰진 용평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최여진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온갖 계절 스포츠와 그에 맞는 완벽한 날씨까지!! 안 사랑할 수가 없잖아”라며 용평의 매력에 푹 빠진 것으로 보인다. 용평에서의 일상이 행복했던 건 남편이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최여진은 더운 날씨에도 남편과 딱 붙어서 사진을 찍는 등 박하나·김태술 부부도 부러워할 신혼을 보였다.
한편 최여진은 지난 1일 경기도 가평 모처에서 스포츠 사업가로 알려진 김재욱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크루즈에서 열려 화제를 모았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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