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결혼 후 떠난 신혼여행에서 남편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유했다.
서동주는 지난 8일 “날씨도 웃어준 하루. 이렇게 행복한 휴가라니. 이게 얼마만인지”이라는 글과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서동주는 신혼여행지 발리 우붓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 남편이 찍어주는 사진에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서동주는 고(故) 서세원과 서정희의 첫째 딸이다. 샌프란시스코 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한 뒤 2019년 미국 변호사 시험에 합격, 미국 로펌에서 근무하다 2021년부터는 한국에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재혼한 남편은 방송인 장성규 소속사의 이사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달 29일 결혼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서동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