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추성훈♥' 야노 시호에 반한 날.."나도 그녀처럼 되고 싶다"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5.07.09 14: 29

 모델 이현이가 야노 시호를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이현이는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야노 시호님과의 만남은 정말 강렬했다! 스튜디오 전체를 긍정의 에너지로 가득 채우고, 같은 공간에 있었던 모두가 함박 웃음을 지었다. 나도 그녀 같은 사람이 되어야지, 결심한 날”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리고 '내 아이의 사생활' 안본사람 없게 해주세요. 너무너무 재밌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 녹화 현장에 함께한 이현이, 야노 시호, 장윤정, 도경완의 모습이 담겼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야노 시호는 사진마다 환한 미소로 주변을 환하게 밝혔다.
야노 시호는 남편 추성훈과의 결혼 후, 딸 추사랑과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딸 추사랑이 ‘내 아이의 사생활’에 출연하면서, 야노 시호 역시 스튜디오를 찾아 특별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yusuou@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