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미국풍’ 300평 대저택서 즐기는 러닝.."이것이 전원 라이프"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5.07.09 16: 00

브라이언이 300평대 주택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더브라이언'에서는 "나는 나를 미치도록 사랑한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러닝하게 완벽한 날씨다. 이것이 전원 라이프다"라고 감탄하며 집밖으로 나선 브라이언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저택 외관에는 고급스러움이 외벽부터 고스란히 묻어났다. 내추럴 스톤과 우드 패널이 조화를 이룬 외벽은 유럽풍 고급 주택을 연상케 하고, 크고 단정하게 손질된 정원과 화이트 톤 대형 차고는 집의 스케일을 한눈에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심플한 듯 세련된 외관과 절제된 조경은 마치 미국 고급 주택 단지를 그대로 옮겨온 듯한 느낌을 주어 눈길을 끌었다.
브라이언은 "나의 건강과 미래를 위해서다. 나는 더 이상 어려지지 않으니까. 그래서 러닝을 시작했는데. 그다지 좋아하진 않는다"라며 요란한 준비운동 후 다소 소박한 운동을 선보였다.
운동을 마친 브라이언은 집밖에서 몸을 가볍게 닦았고, 이유에 대해 묻자 "들어가기 전에 내가 더럽지 않나. 이거는 기본 매너다. 특히 우리 집이지 않나. 내 냄새 풍기면서 내 집에 들어가기 싫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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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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