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출산 4개월 차 맞아? 파격 수영복 자태→♥이규혁과 러브샷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5.07.09 16: 28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9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워도 너무 덥다 잠시 힐링타임. 모두들 더위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민소매 블랙 수영복 차림으로 야외 썬베드에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 손엔 맥주잔, 한 손엔 책을 들고 휴식을 즐기는 그의 모습은 한 폭의 화보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작은 얼굴과 군살 없는 각선미는 출산 4개월 차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남편 이규혁과 함께 다정하게 맥주잔을 맞부딪히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규혁 역시 수영복 차림으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더했고, 두 사람의 달달한 시선 교환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 사진에서 손담비는 시원하게 흐르는 인공폭포 앞에 서서 포즈를 취하며 청량한 여름 무드를 완성했다. 군살 없이 매끈한 몸매와 세련된 스타일링이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몸매 실화냐”, “출산했단 말 믿기지 않아”, “이 부부 너무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2022년 결혼했으며 지난 4월,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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