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이은형, "子 현조, 동생 생길 것" 둘째 암시 입덧? 알고보니! ('1호가')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5.07.10 00: 05

강재준, 이은형이 둘째를 암시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9일에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는 강재준, 이은형이 둘째를 언급하며 입덧을 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지만 알고보니 숙취였다.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강재준은 아들 현조와 놀다가 "우리 이제 동생 생길 거다"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 사이 이은형은 "속이 너무 안 좋다"라며 불편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은형은 "이 울렁거림이 너무 오랜만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은형은 "밤새 토했다. 그때 생각이 나서 좀 무서웠다"라고 말했다. 이를 본 다른 코미디언들은 이은형이 임신했다고 예감했다. 하지만 이은형은 "어제 술을 너무 많이 먹었나보다"라며 숙취의 고통을 이야기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방송 화면 캡쳐
한편, 이날 강재준과 이은형의 집에 임라라와 손민수가 집에 방문했다. 임라라와 손민수는 "매일 아기 선물만 받으실 것 같아서 준비했다"라며 명품 쇼핑백을 건넸다. 하지만 쇼핑백 안에는 명품이 아닌 커플 속옷이 담겨 있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은형은 속옷을 보며 "이거 인체의 신비에서 배우는 나팔관 아닌가"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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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JTBC ‘1호가 될 순 없어2’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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