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찬 썸녀♥' 신봉선 "우리의 만남은 짧지만 강렬했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5.07.10 09: 56

살 빼고 예뻐진 신봉선이 마음도 가꾸고 있다. 
신봉선은 10일 자신의 SNS에 "우리의 만남은 짧지만 강렬했다. 작가님 우리 담에는 함께 사진도 찍고 밥도 먹어요~~^^ 덕분에 오늘 하루 멋찐하루가 되었어요"라는 메시지를 적어 올렸다. 
사진에는 '순간을 달리는 할머니' 책이 담겨 있다. 엄유진 작가는 "원하는 삶을 사는 자유로운 영혼 되세요"라는 덕담 메시지를 자필로 적어 책을 선물한 걸로 보인다. 신봉선은 이를 인증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11kg 감량에 성공한 신봉선은 KBS Joy, KBS2, GTV ‘오래된 만남 추구’에 출연하고 있다. 이기찬과 랜덤 데이트서 핑크빛 분위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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