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미♥' 주영훈, 급성충수염 수술 후 첫 외출 "아직 완쾌 NO" [Oh!쎈 이슈]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5.07.10 13: 58

주영훈이 응급수술 후 근황을 전했다.
9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영화 '킹 오브 킹스'(감독 장성호, 제작 모팩스튜디오, 배급 디스테이션, 공동배급 시테스) VIP 포토월 행사가 진행됐다.
수많은 스타들이 행사에 참석한 가운제, 주영훈과 이윤미 가족이 자녀들과 함께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주영훈은 최근 응급수술 소식을 알려 걱정을 자아낸 바. 앞서 주영훈과 이윤미 가족은 제주도로 여행을 떠났으나 지난 1일 주영훈이 갑작스러운 오한과 심한 복통을 호소해 응급실을 오가는 상황이 벌어졌다.
결국 그는 흔히 ‘맹장염’으로 알려진 급성충수염 진단을 받고 급히 충수절제술을 받았다. 이 소식에 많은 이들이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날 행사에 모습을 드러낸 주영훈은 "병원에 있다가, 예수님이 왔다고 와서 달려왔다. 가서 또 쉬어야한다. 완전히 나은게 아닌데, 이것 때문에 왔다"라고 근황을 알렸다.
또한 그는 작품에 대해 "온 가족이 볼만한 영화가 없었고, 우리나라를 대표화는 애니메이션이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는다는 것이 정말 이례적이기 때문에, 종교를 떠나 한국인으로서 기뻐할 작품이 아닌가 해서,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윤미와 주영훈은 2006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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