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300회를 맞이한 가운데 유재석과 조세호가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9일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공식 SNS에 "<유 퀴즈 온 더 블럭> 300회 기념! 큰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가 300회 주인공인 자기님들에게 직접 전하는 감사메시지!"라는 글이 올라왔다.
유재석은 "To. 자기님 지금까지 함께 해주셔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유퀴즈~"라고 시청자들에게 인사했다. 조세호도 "To. 자기님 300회 라는 시간동안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늘 행복하세호"라고 감사의 편지를 남겼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지난 2018년 8월 29일 시작해 사람 냄새 나는 토크쇼로 큰 사랑과 신뢰를 얻었다.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를 겪고서는 거리에 나가는 것 대신 실내에서 여러 특집을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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