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키라스(KIIRAS)가 지난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시구와 시타에 나섰다.
키라스는 데뷔곡 'KILL MA BOSS'(킬 마 보스)와 후속곡 'ZILLER'(질러)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독보적인 비주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예 그룹이다.
이날 시구는 키라스의 비주얼 센터이자 '전교 1등' 출신으로 알려진 하린, 시타는 '말레이시아인 최초의 K-POP 걸그룹 멤버'로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링링이 맡아, LG트윈스의 승리를 응원했다.
클리닝타임 키라스의 축하무대를 영상으로 담았다. 2025.07.10 / soul1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