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E.S 출신 가수 바다가 파격적인 여름 노출룩을 공개했다.
바다는 10일 오후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다의 일상 모습이 담겨 있었다. 금발 스타일로 현역 걸그룹 시절의 미모를 소환한 바다는 검정색 튜브톱과 스트라이프 무늬의 핫팬츠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군살 없이 늘씬하면서도 근육으로 탄탄한 워너비 몸매였다.

바다는 흰색 셔츠를 이용해 다양한 패션을 연출하면서 모델처럼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파격적인 노출 의상이지만 걸그룹 출신답게 완벽하게 소화하는 바다였다. 특히 바다는 45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자태를 자랑해 시선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바다는 지난 2017년 3월 10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바다의 남편은 배우 박보검 닮은꼴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후 바다는 2020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seon@osen.co.kr
[사진]바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