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진, ♥엄태웅 스크린 복귀에 SNS 응원 "'마지막 숙제' 8월 개봉"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5.07.10 17: 59

발레리나 윤혜진이 남편인 배우 엄태웅의 스크린 복귀를 응원했다. 
윤혜진은 10일 개인 SNS에 "8월!"이라며 사진을 공유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엄태웅이 출연한 영화 '마지막 숙제'의 개봉 확정을 알리는 이미지가 담겼다. 
이날 오전 영화 '마지막 숙제'(감독 이정철) 측은 오는 8월 중 개봉 확정 소식을 밝혔다. '마지막 숙제'는 임시 담임이 된 선생님과 각자의 색깔로 마지막 숙제를 이뤄 나가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특히 '마지막 숙제'가 엄태웅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기대를 모으는 상황. 이에 윤혜진이 남편의 컴백을 응원하며 SNS로 이를 알린 것이다. 
평소에도 윤혜진은 개인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엄태웅의 근황을 공개했던 터. 그의 엄태웅의 복귀 시기와 맞물려 더욱 이목을 끌었다. 
엄태웅과 윤혜진은 지난 2013년 결혼했다. 이들은 슬하에 딸 엄지온 양을 낳으며 SNS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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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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