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에 앞서 한화 류현진과 폰세, 와이스가 KIA 양현종, 네일, 올러, 위즈덤, 최형우를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특히 KIA 네일은 멀리서 류현진을 보며 예의 바른 90도 인사를 하며 2년차 외국인 선수의 적응력을 뽐냈다.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던 중 류현진은 모자를 벗고 KIA 더그아웃을 향해 인사를 했다.
인사를 받은 주인공은 리빙 레전드 최형우.
류현진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최형우는 양현종과 함께 웃음꽃을 피웠다.
KBO리그 선후배들의 훈훈한 만남을 영상으로 담았다. 2025.07.09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