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izna(이즈나) 유사랑, 정세비가 여름을 품은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izna의 유사랑, 정세비는 지난 8일 진행된 이탈리아 니치 향수 브랜드 ‘아쿠아 디 파르마(ACQUA DI PARMA)’의 썸머 컬렉션 ‘라 테라짜 클럽’을 주제로 한 팝업 스토어 오프닝 이벤트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유사랑과 정세비는 청량하고 밝은 여름 무드로 현장을 물들였다. 화사하게 등장한 두 사람은 특유의 기분 좋은 에너지로 미소를 자아내며 시선을 사로잡았고, 무결점 비주얼과 감각적인 스타일링은 세련된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아쿠아 디 파르마(ACQUA DI PARMA) 제공]](https://file.osen.co.kr/article/2025/07/10/202507101812773841_686f84961f1d5.jpg)
izna는 최근 다양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뷰티 및 패션계의 ‘핫 루키’로 급부상하고 있다. 음악을 넘어 뷰티, 패션의 영역까지 izna만의 독보적인 개성과 색깔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만큼 새로운 스타일 아이콘으로서 활약할 izna의 행보에 기대감 역시 높아지고 있다.
izna는 지난달 새 싱글 ‘BEEP(삡)’을 발매하고 음악적 성장을 입증했다. ‘BEEP’은 발매 직후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등극하고 공식 뮤직비디오 역시 인기 급상승 동영상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프로페셔널한 무대 퍼포먼스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를 통해 izna의 음악적 존재감 역시 한층 더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