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가 자신의 사옥이 70억 원 넘게 가치 상승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10일 오후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재테크여왕 송은이가 50살에 독립한 자연속 아파트 최초공개 (+김숙,집들이선물)’라는 이름의 영상이 공개됐다.
최화정은 송은이에게 “빌딩도 버젓이 있고. 그 빌딩 총액이 대단한 게 아니라 니가 그 자리를 보고 회사를 만들 생각하고 그렇게 계획적인 게 너무 멋있었어”라며 칭찬했다.
송은이는 “공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사옥을 지은 케이스지, 사옥으로 내가 땅을 사서 뭐해서 건물을 올려가지고 돈을 막 (발려고 하는) 이거는 아니었어”라며 사옥을 지은 이유를 설명했다.

송은이는 “그 조그마한 사무실에 있을 때 주변 돌아다니면서 스튜디오도 보러 다니고 하다가 고물상 하는 자리에. ‘해가 너무 잘 들어오는데 이 해 잘 들어오는 자리에 고물상이 있다니’ 해가지고 그렇게 출발이 됐다”라고 덧붙였다. 가격이 올랐냐는 질문에 송은이는 올랐다고 답했다. 송은이는 “은행거라서 상관이 없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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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