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 헤어 변신' 김희선, 더위를 녹여낼 것 같은 러블리함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07.10 19: 35

배우 김희선이 화려한 미모에 파격적인 헤어 스타일링 변신을 꾀했다.
10일 김희선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첫방 재밌게 봐주세용 JTBC 한끼합쇼 저녁 8:50"라는 글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무려 '우도 주막'에 이어 또 한 번의 예능인 김희선으로서의 저력이 기대되는 새로운 예능의 시작이었다. 몇몇 어린 대중은 김희선의 화려한 외모와 다양한 연기 이력 때문에 그가 연기자로만 활약했다고 생각했으나, 김희선은 원조 90년대 통합 엔터테인먼트였었기에 가능한 활동이었다.

곧 50살이 가까운 김희선은 딸을 두고 있지만, 그럼에도 그는 늘 긴 생머리의 헤어 스타일링을 고수하고 있었다. 김희선의 트레이드 마크이기도 했다. 이번 셀카에서 김희선은 그의 커다란 눈동자 크기의 컬을 말아 구불구불 늘어뜨려 진심으로 아름다운 모습을 보였다. 독특하면서도 자신만의 매력을 새롭게 도전하여 보여주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네티즌들은 "머리 바꾼 거 거의 처음 보는 듯", "너무 잘 어울려요", "여름에 딱 맞는 이미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선은 JTBC 새로운 예능 '한끼합쇼'를 통해 탁재훈, 유해진과 함께 시민들과 소통할 계획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희선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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