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4cm' 이민정, 이 폭염에 코트까지? 혼자 가을 맞이한 패셔니스타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07.10 19: 23

배우 이민정이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가을을 먼저 맞이하는 듯한 앞서가는 패션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미모와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민정은 10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아직은 덥지만 그래도 또 금방 가을이 오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따뜻한 베이지색 코트를 입고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이너로는 흰색 터틀넥과 어두운 계열의 스커트를 매치하고, 목에는 패턴 스카프를 둘러 세련미를 더했다. 여기에 올리브 그린색 빅 백을 들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가을 화보를 연상케 하는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이민정의 능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KBS2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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