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고만 있어도 비타민" 제이제이, '♥줄리엔 강' 어디에 두고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07.10 19: 40

운동 인플루언서 제이제이가 기쁜 생일을 맞이했다.
10일 제이제이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내리쬐는 태양을 이겨낼 펜션의 수영장에서, 제이제이는 붉은 원피스 형태의 수영복을 입고 과감한 몸매 자체를 드러냈다. 제이제이는 "생일을 방지한 물놀이 이번주 바빠서 미리 땡긴 생일 파뤼"라며 사진을 설명했다.

제이제이는 "저는 푸딩이가 있어서 참 다행이었던 것 같아요 그저 꼭 안고만 있어도 하루 에너지가 충전되는 비타민 같은 존재! 여러분들도 그런 천연 비나민하나쯤 있으시죠?! 행복한 하루였다"라며 반려견에 대한 사랑을 푸짐하게 드러냈다. 애석하게도 남편인 줄리엔 강에 대한 이야기는 없지만, 아마도 어련히 알아서 힘이 되었을 것이다.
네티즌들은 "정말 내 반려견을 보고 있으면 죽다가도 살아나요", "너무 이해해요", "이런 마음이 날 울게 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이제이는 갑상선 관련 질환에 대해 발표하면서 동시에 건강 관리를 알렸다. 또한 제이제이는 작년 5월 배우 줄리엔 강과 결혼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제이제이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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