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50대 중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20대 못지않은 탄탄한 다리 근육을 선보였다.
10일 엄정화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건강한 바디라인을 자랑하는 엄정화의 일상. 엄정화는 구릿빛 피부와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뽐내며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종아리와 허벅지에 선명하게 드러나는 근육 라인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사진을 본 팬들은 ‘영원한 핫걸’ ‘자기관리 미쳤다’ ‘나이 안 믿겨요. 클라스는 영원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정화는 Genie TV 새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에 캐스팅 돼 촬영 중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가 하루아침에 평범한 중년 여성이 된 후 펼쳐지는 로맨틱 코미디 작품으로, 엄정화와 송승헌이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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