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나와 그룹 오마이걸의 미미가 당당한 노브라 패션으로 자신감 넘치는 매력을 드러내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나나는 지난해부터 꾸준히 노브라 패션을 선보이며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편견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모습은 팬들에게도 신선한 영감을 줬다.
최근에도 그는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노브라 스타일링을 소화하며 자기만의 편안함이 가장 큰 패션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오마이걸 미미 역시 과감한 패션으로 주목받았다. 지난 9일 미미는 자신의 SNS에 “행복이 별거냐”라는 짧고 위트 있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미는 강렬한 핫핑크 컬러의 수영복 위에 화이트 숏팬츠를 매치해 발랄한 리조트룩을 완성했다. 한 손에는 커피를 들고, 카메라를 향해 입술을 내민 채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했다.

특히 노브라 상태에서도 전혀 위축됨 없이 자연스러운 태도를 보이며,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건강미를 발산했다.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보디라인과 구릿빛 피부가 어우러져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팬들은 “편안함과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패션”, “자신감이 가장 큰 매력 포인트다”, “나나와 미미 모두 멋진 여성상”이라는 등의 응원과 찬사를 보냈다. /kangsj@osen.co.kr
[사진] 나나, 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