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주기자 맞아? 주현영 美쳤다 소리 나오는 '괴기열차' 입소문 쭉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5.07.11 14: 03

주현영이 스크린 접수에 성공했다. 
지난 9일 개봉한 <괴기열차>가 개봉 첫날 동시기 개봉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괴기 프랜차이즈’ 전작 <괴기맨숀>의 오프닝 스코어를 넘어서 화제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괴기맨숀>의 누적 관객수 돌파도 곧 앞두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미스터리 호러 영화 <괴기열차>는 개봉 첫날 관객수 12,920명을 동원하며 흥행 질주의 시작을 알렸다. 이는 ‘괴기 프랜차이즈’ 전작 <괴기맨숀>의 오프닝 스코어 2,656명 보다 약 5배 많은 수치로 올여름 극장가에 극한의 공포를 선사할 <괴기열차>의 흥행을 더욱 기대케 한다. 또한, <괴기열차>는 개봉 단 이틀 만에 <괴기맨숀>의 누적 관객수 32,752명 돌파를 목전에 두며 ‘괴기 프랜차이즈’의 흥행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이 영화는 조회수에 목마른 공포 유튜버 ‘다경’(주현영)이 의문의 실종이 연이어 발생하는 광림역의 비밀을 파헤치며 끔찍한 사건을 맞닥뜨리게 되는 미스터리 호러물이다. <괴기열차>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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