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가 딸 해이와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담비손 DambiXon'에서는 손담비가 3개월이 된 딸 해이 양과 함께 하는 육아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손담비는 딸 해이와 함께하는 1일 1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딸의 스트레칭도 해주고 동화책도 읽어주면서 시간을 보냈다. 손담비는 "오늘 집중력이 뛰어나다"라며 "요즘 촉감놀이에 빠져 있다"라고 말했다.

손담비는 "해이가 음악을 좋아한다"라며 뽀로로 노래를 틀어줬고 딸 해이는 가수 엄마의 DNA를 입증하듯 리듬을 타 웃음을 자아냈다.
손담비는 딸 해이의 터미타임을 보며 "의젓해졌다"라며 여유 있는 모습에 행복해했다. 손담비는 "진짜 많이 늘었다. 엄마가 깜짝 놀랐다"라며 칭찬했다.

손담비는 "원래 기상 시간이 6시다"라며 육아와 고양이를 케어하며 부쩍 지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손담비는 "원래 과일을 안 먹는데 당이 떨어져서 하나씩 먹게 됐다. 내가 이렇게 단 걸 좋아하는지 몰랐다"라고 말해 엄마의 육아 고충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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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채널 '담비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