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쌍둥이 임신 후 10kg이 쪘다고 밝혔다.
김지혜는 지난 11일 “완성본 도착했어요. 너무 예뻐서 보자마자 가슴이 쿵쿵 뛰었던 진주빛 드레스 둥이들을 위해 만들어주셨어요”라고 했다.
이어 “살도 10키로나 찌고 배도 너무 커져서 찍을까말까 고민했는데, 드레스 입자마자 모든 고민이 싹 사라진거 있죠. 진짜 최고!”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김지혜는 화사한 진주빛 드레스를 입고 행복한 표정으로 만삭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김지혜는 지난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뮤지컬배우 최성욱과 결혼, 시험관을 통해 올해 2월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