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서경석, 좋은 소식 전했다 “다시는 안하겠다고 다짐했는데”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5.07.16 07: 06

개그맨 서경석이 책을 발간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서경석은 지난 15일 “너무나 힘든 작업인 걸 알기에 다시는 책 안쓰겠다고 다짐했었는데… 흑흑 다시 썼어요~”라고 했다. 
이어 “한국사 관심은 있는데 어떻게 시작할 지 막막한 분들~ 짧은 시간에 재미있게 한국사 전체를 훑고 싶은 분들께 권합니다”라고 추천했다. 

27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 스카이브릿지에서 '더블유 코리아' 제12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가 개최되어, 이를 기념하기 위한 포토행사가 진행됐다. 서경석이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rumi@osen.co.kr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서경석이 집필한 책 ‘서경석의 한국사 한 권’이 담겨있다. 
앞서 서경석은 지난 2월 제73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서 100점을 받아 연예인 처음으로 만점을 받았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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