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아빠 됐다..성별은 딸 [Oh!llywood]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5.07.18 10: 04

‘슈퍼맨’ 헨리 카빌이 딸바보 아빠가 됐다. 
영국판 GQ와의 최근 인터뷰에서 헨리 카빌은 지난 1월 태어난 아이의 성별이 딸이라고 밝혔다. 그는 “딸이 태어났고, 다섯 식구(나탈리, 딸, 그리고 반려견 두 마리)가 영원한 보금자리에 정착하고 있다”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월, 헨리 카빌은 나탈리가 자신의 첫 아이를 출산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당시에는 아이의 성별 등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던 바. 이후 ‘아버지의 날’을 맞아 SNS를 통해 아기 방을 살짝 공개하며 팬들에게 ‘초보 아빠’로서의 조언을 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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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는 2021년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탈리와의 열애를 공식화했다. 두 사람은 이후 여러 공식 석상에 함께 등장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왔다. 
한편, 나탈리는 스튜디오 임원으로서 최근 헨리와 함께 새 프로젝트를 함께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족이자 동료로 함께 성장 중인 두 사람의 행보에 팬들의 따뜻한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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