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준비 완료....차은우, 짧게 머리 잘랐다 "요즘"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5.07.21 20: 58

차은우, 짧게 자른 머리로 ‘입대 준비 완료’
그룹 아스트로 출신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입대를 앞두고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을 공개하며 팬들과 인사를 나눴다.
21일 차은우는 개인 SNS에 “요즘”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짧게 머리를 자른 차은우의 모습이 담겼다. 시원하게 이마를 드러낸 그는 여전히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군백기’가 믿기지 않는 미모를 뽐냈다.
특히 지인들과 함께한 입대 전 파티 현장도 눈길을 끈다. 생일 파티처럼 꾸며진 자리에서 차은우는 머리에 왕관을 쓰고 해맑은 미소를 짓는 등, 특유의 ‘왕자님 비주얼’을 발산하며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절친한 이들과 함께 소소하게 작별 인사를 나누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차은우는 오는 28일 육군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군악대에서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차은우는 최근 군악대에 최종 합격하며 조용히 입대를 준비해왔다. 팬들은 “건강하게 잘 다녀오길” “기다릴게요” 등의 메시지로 응원을 보내고 있다./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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