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욘사마 닮은꼴' 최필립, '200억대 CEO' 였다..반전 근황 ('동상2')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5.07.21 22: 42

‘욘사마 닮은꼴’ 최필립, 알고 보니 200억 자산가
‘욘사마 닮은꼴’로 한때 주목받았던 배우 최필립이 억대 매출을 올리는 CEO로 성공적으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는 배우에서 사업가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최필립이 출연했다.

이날 오랜만에 방송에 등장한 그는 과거 배용준을 연상케 하는 외모로 주목받았던 시절과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최필립은 “배우 생활은 불규칙하다 보니, 가정을 꾸리고 난 뒤에는 가장으로서 책임감을 느껴 사업을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현재 그는 골판지 박스 제조업체의 대표로, 무려 8년째 회사를 이끌고 있다. 특히 지난 2018년 매출 100억 원을 넘긴 데 이어 “작년엔 매출이 200억 원 조금 안 됐다”며 놀라운 성과를 전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단순한 외모 스타를 넘어, 노력과 책임감으로 200억대 자산가 반열에 오른 최필립의 반전 인생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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