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해외서 '이병헌♥' 알아보면 팁 인상…"최저 누르기보다 중간 누른다" ('MJ') [순간포착]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5.07.22 19: 42

이민정이 해외 식당에서의 유쾌한 에피소드를 공개, 남편 이병헌을 알아보면 팁이 달라진다고 밝혔다.
22일 오후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는 ‘유익하다. 미국에서 18년 살아남은 이민정 절친이 알려주는 요즘 미국근황 *LA 시리즈2탄’이라는 이름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민정의 고등학교 친구 LA에 살고있는 친구 써니가 등장했다. 이민정은 이 친구와 20년이 넘은 친구라고 밝히며 찐친임을 언급했다.

이후 이민정과 써니는 미국의 팁 문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민정은 저녁 식사에 20%부터 시작되는 팁을 언급했고, 친구 써니는 “그래도 20%를 줘도 충분해”라고 말하며, 서비스가 만족스러워서 더 주는 건 괜찮다고 설명했다.
이민정은 “그것도 그렇고 만약에 알아봤어. 오빠(이병헌)를 알아봤어. 그러면 이제 우리 같은 경우에는 또 약간 최저를 누르기보다 조금 이렇게 중간을 누르고 이렇게 되는 게 있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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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이민정 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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