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벗고 돌싱포맨’ 이주연이 결혼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22일 전파를 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최진혁 X 박기량 X 이주연 X 신규진이 등장했다.
결혼을 망설이는 이유가 아빠 때문이라는 이주연은 “몇 년 전만 해도 ‘결혼할 때가 되지 않았냐’고 하셨는데, 이제는 ‘차라리 이혼할거면 하지 말아라’(하셨다)”라고 밝혀 돌싱포맨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주연은 “이혼하더라도 결혼을 한 번쯤 해보고 싶다. 나이가 생각보다 있다”라고 밝히며, 87년생 토끼띠라며 본인 나이를 언급했다. 이주연의 믿을 수 없는 동안 미모에 모두들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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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