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재 일으켜세우는 치리노스, '좋은 수비 고마워'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5.07.23 19: 59

2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KIA는 김도현, 방문팀 LG는 요니 치리노스를 선발로 내세웠다.
6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 LG 2루수 신민재가 KIA 김호령의 내야 땅볼 타구를 잡아 1루로 넘어지며 송구해 타자 주자를 아웃시켰다. 신민재를 일으켜 세우며 미소짓는 선발 치리노스. 2025.07.23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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