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형-최유정, '페기소여 주인공으로 무대에 서는 거야'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5.07.24 16: 38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프레스콜이 24일 서울 송파구 샤롯데씨어터에서 열렸다.
브로드웨이 42번가는 ‘아메리칸 드림’을 담아낸 전형적인 쇼 뮤지컬. 시골 출신의 페기 소여가 재기를 꿈꾸는 연출가 마쉬와 만나 무대에 서게 되는 줄거리는 친숙한 얘기. 무명의 코러스 걸이던 페기는 배우 도로시의 부상으로 대신 주연을 맡으며 마침내 스타로 거듭난다.
배우 최유정, 박건형이 시연을 하고 있다. 2025.07.24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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