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면 다 돼" 26기 순자, 결혼 이상형 밝혔다('나솔사계')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07.24 22: 44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26기 순자가 극단적인 이상형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23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988년생 특집, 황금 38 특집이 시작되었다.
첫 등장부터 유명 인물이 등장했다. 바로 26기 순자로, 건강함이 특징이라고 당당하게 밝혔던 순자는 흰 원피스에 진주 액세서리로 청순하게 등장했다. 비바람이 미친 듯이 불어닥쳤지만, 순자는 우아하게 등장했다.

26기 순자는 “혼자 직진했지만 열심히 하지 않은 것 같다. 그때는 추웠는데 오늘 날씨는 뭐죠? 열심히 하려고 했는데”라며 난감해했다. 제작진은 "결혼 상대 이상형은 어떻게 되냐"라고 물었다.
이에 26기 순자는 “이상형요? 그냥 남자면 된다. 연락이 여자들한테밖에 안 온다. 입은 옷이 어디 거냐, 이런 질문이다”라고 말해 윤보미와 경리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26기 순자는 꿋꿋하게 “이번에는 최종 커플이 꼭 되고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