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수종이 아내인 배우 하희라의 그림을 보고 눈물을 보였다.
최수종은 25일 “하희라씨의 두 작품..사연과 함께 그린 그림이 눈시울을 적시네요.. 당신이 자랑스럽고..존경스럽습니다..사랑합니다..”라고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글구 방문해준 배수완,김유주부부..참 아름답고 예쁘게 살아가는 모습에..응원하며..박수를 보냅니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모두 행복하게..감사하며..선한영향력을 끼치며..살아가길..기도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최수종과 하희라는 하희라가 그린 그림을 사이에 두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최수종과 하희라는 199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최수종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