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kg’ 안재현, 10kg 벌크업..허열→혈액순환남 됐다 “손도 안 차” (‘나혼산’)[핫피플]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5.07.26 06: 29

‘나 혼자 산다’ 안재현이 꾸준히 운동한 결과 10kg를 증량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안재현이 벌크업 된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날 박나래는 오랜만에 ‘나혼산’을 찾은 안재현을 향해 “몸이 왜 이렇게 좋아졌냐”라고 감탄했다. 전현무도 “올라오는 길에 쟤 몸 만지며 왔다”라고 했고, 안재현은 셔츠를 사이를 벌리며 벌크업 된 몸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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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안재현은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위해 운동을 시작했다”라며 운동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이후에도 꾸준히 운동을 한 듯한 근황에 기안84는 “지금 벌크업 얼마나 한 거냐”라고 물었다.
안재현은 “우리 처음 만났을 때 71kg었는데 지금 81kg됐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허열로 고생했던 때를 언급하며 “그리고 더 이상 손이 안 차다. 피가 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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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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