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남편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서하얀은 지난 25일 “네비는 잘 못 봐도 맨날 골프채 두 개 다 들어주는 남자!”라며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서 임창정은 자신의 골프가방과 아내 서하얀의 골프가방까지 들고 있는 모습으로,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세 연상의 가수 임창정과 결혼했다. 임창정은 재혼 전 세 아들을 두고 있었으며, 서하얀과 결혼 후 두 아들을 더 얻어 현재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서하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