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오♥' 공효진, 뉴욕 신혼 일상 공개 "여기도 진짜 덥다"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5.07.26 16: 04

배우 공효진이 미국 뉴욕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공효진은 26일 SNS에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효진이 뉴욕의 거리를 걷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공효진은 더위를 이기려는 듯 속이 비치는 하얀 레이스 재질의 시스루 상의를 입고 과감한 패션을 뽐냈다. 또한 "여기도 진짜 덥다. 뭘 걸치기도 들기도 다 싫다"라고 밝혀 무더위에 지친 대중의 공감대를 자아냈다.

공효진은 지난 2022년 가수 케빈 오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미국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케빈 오가 2023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가 지난달 17일 전역한 바. 공효진은 케빈 오와 전역 후 유럽 여행을 즐긴 뒤 뉴욕에서 신혼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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