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이은형 子 현조 "드디어 걸었다"…폭염 속 감동의 순간 "천천히 커"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07.27 14: 10

코미디언 강재준의 아들 현조가 드디어 걸음마에 성공하며 아빠, 엄마의 돌고래 비명을 유발했다.
27일 강재준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드디어 걸었다. 잡으러 다니려면 런닝 더 많이 해야할 듯. 아니 잡으러 다니는 게 런닝일 듯”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강재준은 아들 현조의 놀이방을 치워주던 중 아들이 걸어다니는 걸 보고 깜짝 놀랐다. 아들 현조는 아빠 강재준의 팔을 잡고 일어서더니 이내 걷기 시작했다. 이를 촬영하던 이은형은 돌고래 비명을 지르며 “어떡해”라며 감격했고, 강재준 또한 “소름”이라며 아들을 기특해했다.

강재준 SNS

강재준 SNS
강재준과 이은형은 2017년 결혼했다. 결혼 7년 만인 지난해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응원을 받았고, 8월 출산하며 부모가 됐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현재 JTBC ‘1호가 될 순 없어2’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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