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kg' 한혜연, 11kg 빼고 2kg 더 빠졌다…이틀간 "이사 완료" 새 출발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07.27 15: 23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이사를 좋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이사를 마쳤다.
27일 한혜연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오랜기간 내가 살던 집의 임대인분은 진짜 배려의 아이콘 그 자체! 심지어 이사가는 날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 되는 입용 오일 선물까지 감동의 쓰나미. 이런 주인 없다며! 이사 당일 아무 것도 못 먹고 단백질 파우더로 떼우기 성공. 결과적으로 1주에 2kg나 더 감량”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연은 이사를 위해 짐을 정리하고 새로운 집에서 짐을 풀고 있다. 한혜연은 “새 보금자리에 제대로 정리를 위한 정희숙의 똑똑한 정리 팀 출격! 역시나 명불허전!!! 2일간 대장정은 대성공으로 마무리. 또 거의 10년간 소파에서 잤던 나는 침대는 위시리스트였는데 서비스에 또 감동의 도가니”라고 설명했다.

한혜연은 넓은집에서 정리 팀의 도움을 받아 짐 정리를 마쳤다. 특히 소파에서 주로 자던 한혜연은 침대까지 놓으면서 위시리스트를 채웠다. 특히 한혜연은 이사를 하는 과정 동안 2kg이 더 빠졌다면서 앙상하게 뼈만 남은 마른 몸을 보였다.
한편, 한혜연은 배우 한지민 등의 스타일리스트로 활약하며 ‘슈퍼스타 스타일리스트’로 화제를 모았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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