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지윤이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전했다.
28일 박지윤은 자신의 계정에 “목-금 24시간 단식후에 금토일 #스위치온다이어트 3일차 고비..를 무사히(?) 넘겨가는 중입니다? 그 와중에 이번주 휴가중 주짓수 3회 필라테스 2회 불태웠다 마지막은 다인이랑 듀엣 필라테스로!! (아이고 배땡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지윤은 레깅스에 상체 라인이 들어나는 상의를 입고서 필라테스 운동 중인 모습이 담겼다. 이어 그는 엘리베이터에서 거울 셀카를 찍거나 주짓수 하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훌쩍 큰 박지윤 딸은 엄마보다 큰 키를 자랑했다. 또한 박지윤은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혔지만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지윤은 최동석과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낳았지만 결혼 14년 만인 지난 2023년 파경을 맞았다. 이후 양육권과 친권은 박지윤이 가졌으며, 최동석은 면접 교섭을 통해 자녀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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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캡처] ‘박지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