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지윤이 스프링이엔티 새 식구가 됐다.
28일 스프링이엔티 측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이하 언슬전)에서 공기선 교수역으로 활약한 배우 손지윤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손지윤은 ‘미스 함무라비’ , ‘비밀의 숲2’, 소방서 옆 경찰서‘,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 등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이고 매력적인 연기력을 보여줬다.
드라마뿐 아니라 2007년 연극 ’해무‘ 데뷔 이후 ’와이프‘, ’분장실‘, ’오펀스‘ 등등 꾸준히 무대 에 오르며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또한 손지윤은 2023년 SBS 연기대상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시즌제 드라마 부문 여자 조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스프링에인티 측은 "작품에 자신만의 색을 담아낼 수 있는 탁월한 소화력을 겸비한 손지윤은 스프링이엔티와 손을 잡고 배우로서 또 한 번의 도약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스프링이엔티는 고규필, 강기둥, 김기남. 최경훈 등 입증된 연기력으로 다양한 작품에 서 활동중인 배우들을 영입, 배우 매니지먼트사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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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프링이엔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