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최고 미드필더, 차붐 후배 된다’ 도안 리츠, 프랑크푸르트 5년 계약 합의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5.07.29 12: 29

도안 리츠(27, 프라이부르크)의 이적이 임박했다. 
‘스카이스포츠’ 독일판은 29일 “일본대표팀 미드필더 도안 리츠가 프랑크푸르트와 2030년까지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도안 리츠는 2022년 프라이부르크 입단 후 분데스리가에 순조롭게 적응했다. 그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스페인을 상대로 골을 넣어 주가를 높였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제는 이적료다. 프라이부르크와 프랑크푸르트가 이견을 보이고 있다. 프랑크푸르트는 1800만 유로(약 290억 원)에 보너스를 제시했지만 프라이부르크는 2000만 유로(약 322억 원)+보너스를 고집하고 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카이스포츠’는 “도안은 이적을 희망하고 있다. 양 클럽은 며칠 내로 추가 협상을 진행할 것”이라 전했다. / jasonseo3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