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안 리츠(27, 프라이부르크)의 이적이 임박했다.
‘스카이스포츠’ 독일판은 29일 “일본대표팀 미드필더 도안 리츠가 프랑크푸르트와 2030년까지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도안 리츠는 2022년 프라이부르크 입단 후 분데스리가에 순조롭게 적응했다. 그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스페인을 상대로 골을 넣어 주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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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이적료다. 프라이부르크와 프랑크푸르트가 이견을 보이고 있다. 프랑크푸르트는 1800만 유로(약 290억 원)에 보너스를 제시했지만 프라이부르크는 2000만 유로(약 322억 원)+보너스를 고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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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스포츠’는 “도안은 이적을 희망하고 있다. 양 클럽은 며칠 내로 추가 협상을 진행할 것”이라 전했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