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모빌리티 카페는 늘 붐벼요...고객 초청 ‘가죽 공예 클래스’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25.07.29 11: 28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모빌리티 카페의 쓰임새를 하나 더 늘렸다. 지난 27일 경기도 분당에 있는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the go)’에 고객들을 초청해 ‘가죽 공예 클래스’를 열었다.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는 시승센터와 카페가 결합된 브랜드 체험 공간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모토GP 상영회, 커피 브루잉 클래스, 라운지 토크쇼 등 다양한 고객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 중이다. 오픈 1년 만에 누적 방문객 5만명, 시승 고객 3000명을 돌파하며 명실상부한 지역 커뮤니티 공간이자 브랜드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혼다코리아는 가죽 공예 클래스를 위해 인근 지역에서 공방을 운영 중인 가죽 공예 전문가를 초빙했다. 

사전 신청을 한 혼다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고객 30명이 참여했으며, 친환경 베지터블(Vegetable) 가죽을 활용해 자동차 키링을 직접 제작하고 원하는 이니셜을 각인하며 하나뿐인 나만의 키링을 완성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더 고의 시그니처 음료도 제공했다.
혼다코리아 이지홍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분들이 일상 속 즐거움을 경험하고 다양한 문화와 브랜드 가치를 함께 향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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